손해평가사 전망

손해평가사 관련 궁금증을 정리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. 이번 시간에는 실무, 연봉, 취업, 전망 등 실질적으로 예비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정리하였으니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전문 컨설턴트와 무료로 상담받을 방법까지 소개하오니 한정판 이벤트 절대 놓치지 마세요~!



목차



실무

가뭄, 태풍, 산불 등 자연재해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방문하여 피해 사실 확인 및 파악 합니다. 확인된 피해에 대해서 매뉴얼에 따라 적정 보험금 지급액을 산정하여 보고 하는 것이 주요 업무인데요.



업무 특성상 교외 혹은 시골 출장이 잦습니다. 하지만 일거리를 스스로 따오거나 영업 활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. 왜냐하면 농가는 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일이 생기면 자동으로 보험사, 협회, 법인으로 의뢰가 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.



황금빛으로 잘 익은 벼


연봉

실질적인 연봉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, 체계적으로 조사 및 통계가 나온 자료가 없습니다. 일반적으로 협회나 법인 소속 근무자들의 이야기(?!)로 추려보는데요.



손해평가법인 소속으로 활동하시면 3,000~5,000만 원 사이, 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, 한국손해평가사협회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면 2,500~3,000만 원 사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



사람에 따라 적어 보일 수도 혹은 적정 수준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. 본질을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. 일반적으로 손해평가사가 일하는 시기는 농작물이 재배하는 시점인데요.



결국 겨울이나 휴지기에는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. 즉, 근무 일수 대비 급여는 높다고 보이는데요. 이 또한 상대적으로 느껴지실 겁니다. 지식인, 네이버 카페, 유튜브를 살펴보면, 프리랜서 기준으로 100일 전후 근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 그렇다면 하루 일당이 마냥 적다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.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.



눈이 덮인 사과 과수원


💢 취업 (중요)

손해평가사 테크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. 자격증 취득 후 손해평가법인 혹은 보험사 취업 후 실무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. 이후에 협회 등 프리랜서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.



특히, 자격증 취득 후 구직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. 최근에는 손해평가사 공부와 취업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어요.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 더 수월하게 새로운 직무에 적응하실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.





전망

손해평가사는 정년이 없고 시험 응시 제한이 없다는 점에 나이, 학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직업니다. 게다가 경험과 경력이 쌓이면 프리랜서 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.



여기에 앞으로 수요와 중요성은 점차 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. 하지만 손해평가사만 바라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. 평생직장이라는 것은 없거니와 막상 일을 해 보니 직무적성에 맞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.



먹구름이 잔뜩 낀 밭


그렇기에 하나의 자격증으로 평생 먹고살겠다는 생각보다는 손해평가사 그리고 또 다른 유망 직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두루두루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.



  • 중장년 유망 직종은 무엇이 있을까?


정리하자면, 손해평가사는 정년도 없고 본인 선택에 따라 자유로운 근무가 가능하여 다른 일을 겸업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 은퇴 후 계획에 따라 선택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인 직업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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